노스브룩 던디길 상가에서 절도 사건 발생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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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내 여러 상점 정문 파손

경찰, 눈에 보이는 귀중품 제거 및 사건 정보 제보 권고

[사진: Patch 캡쳐]

지난 22일(월) 새벽 던디 로드의 지역 상점에서 발생한 일련의 절도사건에 대해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여 광장에 도착했을 때, 여러 상점의 정문이 파손된 것을 발견하였고, 감시카메라 영상을 통해 당시 상황과 사건 현장을 조사 중이다.

구체적인 절도 내용과 수사 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크리스토퍼 케네디(Christopher Kennedy) 경찰청장은 보도자료에서 "우리는 기업들에게 눈에 보이는 모든 귀중품을 제거하거나 안전하게 보관한 뒤 금전 등록기를 깨끗이 비운 채 열어두어 상점이 표적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또한 주민 제보를 요청했는데, 관련 정보가 있는 주민들은 노스브룩 경찰서(847-564-2060)로 연락하면 된다.

[SHJ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