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열의 부동산 가이드]셀러 공개의무 >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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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인 : 임종열]

안녕하세요 부동산가이드 임종열 입니다.

오늘은 주택 판매시 공개해야 하는 사항에 대한 기본 규칙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주택을 시장에 내놓기로 결정했다면 잠재 구매자가  알면 실망할수 있는

문제(사소하더라도)를 공개하는 것을 주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공개하지 않으면 법적인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얼마나 공개해야 할까요?

그리고 얼마나 자세하게 설명해야  세러분이 에게 유리할까요?

집 문제를 공개하는 방법과 시기를 결정하는 몇 가지 기본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심스러우면 공개하라

일반적으로 판매자는 부동산의 물리적 상태, 위험한 물질이나 조건의 존재,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송 또는 계류 중인 문제, 구매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타 요소에 대해 알려진 사실을 공개해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이 구매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비가 올 때 창문이 약간 새거나 가끔 지하실이 거의 물에 잠길 수도 있습니다.

꼭 공개해야 할까요?

답변을 먼저 드리자면 특히 소송을 피하고 싶다면 더욱 공개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판매자는 가능한 한  적게 공개하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추가 정보를 공개하면(특히 이전에 수리한 부분의 경우) 구매자가 계약을  철회하거나 가격 인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 5년 사이에 수리된 문제를 공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셀러가 모르는 것은 셀러에게 해를 끼치 지 않을 것입니다.

소송의 위협은 무서울 수 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법원은 셀러가 알지 못하는 문제를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거래 종료 후 몇 달 후에 구매자가 결함을 발견한 경우 이 결함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셀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계약이 되면 바이어는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인스펙션을 수행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모른다면 추측하지 마세요

구매자는 셀러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것들을 포함하여 주택에 대한 많은 정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바이어가 셀러에게 많이 묻는 질문은 집의 크기 입니다.

주택 감정인이 귀하의 주택을 점검하도록 했다고 하더라도 주택을 측정하는 데 합의된 단일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실제 면적이 몇 평방 피트인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즉  세 명의 다른 평가자가 세 가지 다른 측정값을 제시할 수 도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그냥 추측하거나 평균을 내고 싶은 유혹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 하세요  구매자가 나중에 중요한 문제에 대해 거짓말을했거나 오해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가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정말 모른다면 모른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평방 피트와 같은 정확한 수치를 요구하는 경우 해당 수치의 출처를 아시는 대로 올바르게 표시하시면 됩니다.

The Lim Hill Team – John Lim & Sooji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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