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의 패스트 캐주얼 빈 공간에 오픈한 코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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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소규모 생산자를 지원
라틴계 커뮤니티의 따뜻한 공간
[사진: cocobar]
시카고 강변에 자리 잡은 새로운 멕시코 레스토랑 코코바가 문을 열었다.
316 N. 와바시 애비뉴(316 N. Wabash Ave.)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2021년 미시간 애비뉴에 장인 선물 가게인 Colores Mexicanos를 운영하는 자매 레티샤와 에리카 에스피노사, 친구 가브리엘 닐리-스트라이트가 함께 오픈했다.
레스토랑은 리버워크와 어퍼 와커 드라이브를 연결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던 자리에 자리 잡고 있다.
메뉴에는 멕시코 길거리 옥수수, 엠파나다, 카르네 아사다, 망고 피코 데 가요, 콩, 화이트 케소가 들어간 고메 워킹 타코와 같은 걸어다니며 먹을 수 있는 간식을 판매한다. 또한 새우 세비체 토스타다, 타코, 칠라킬레와 같은 메인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코코바는 멕시코 전역의 수많은 소규모 장인을 보유한 Colores Mexicanos의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멕시코의 소규모 생산자를 소개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선택했다.
운영자 닐리는 각 나라의 예술은 전통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전통의 뿌리인 사람들을 지원하지 않으면 그 전통은 사라질 수 있다라며 예술가 지원이 중요한 이유를 전했다.
[Yu 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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