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인수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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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금지 소송 끝에 인수

[사진 : AP]
마이크로소프트(MS)가 13일(금) 비디오 게임 제조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를 690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었다는 통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합병을 막으려던 영국 경쟁 감시단체로부터 마지막 장애물을 제거한 후 최종 승인을 받은 지 7시간 만에 나온 것이다.
이번 거래는 MS의 48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수합병이다.
2022년 1월 인수를 발표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40개국 이상을 관할하는 독점 금지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확보했다.
쏘니(Sony)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이 여전히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몇 년간 더 많은 게이머를 엑스박스(Xbox)로 유도하기 위해 게임 스튜디오를 인수해 왔다.
지난해에는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 Bethesda Softworks의 모회사이자 Elder Scrolls, Fallout 및 최근 출시된 Starfield의 제작사인 ZeniMax Media를 인수하는 데 75억 달러를 지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인 Minecraft는 2014년 스웨덴 개발자 Mojang을 25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탄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필 스펜서(Phil Spencer)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PC, 모바일 중 어느 기기에서 플레이하든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비록 엑스박스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곳이 아니더라도 여전히 환영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지난 7월 블리자드 인수 거래 중단을 명령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이 기각되자, 항소를 했다. FTC 관계자는 오는 12월 예정된 항소에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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