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팍 주유소에서 총격, 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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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편의점으로 좇아 들어가면서 총격
직원 2명까지 연쇄 피해
병원 이송 후 2명은 중태
[사진: ABC7 캡쳐]
시카고 경찰은 3일(화) 밤 브라이튼 팍(Brighton Park) 주유소 내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총격은 오후 10시 8분경 South California Avenue 3400블록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 4명이 25세 남성을 쫓고 있었고, 그가 주유소로 들어가자 용의자 중 2명이 그를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도, 그 중 한 명은 피해자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서 계속 총을 쏘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총격으로 25세 남성은 복부와 양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고 마운트 시나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현재 중태이며, 주유소 직원 2명(26세 남성과 25세 남성)도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26세 직원은 입에 총을 맞고 마운트 시나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중태로 분류되었으며, 25세 직원은 등에 총을 맞고 같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양호한 상태로 분류되었다.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1구역 형사들이 수사 중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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