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문화원 갤러리 초대전: 이중성 탐구 - 한국계 미국인 예술의 상징과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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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예술가들의 작품전
시카고한인문화원 새 오피스에서 6일(금) 오후 5시 오프닝 리셉션
[사진제공: 시카고한인문화원]
9월 14일 비스코 홀의 그랜드 오픈을 맞는 시카고한인문화원(KCCoC)에서 갤러리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시카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예술가들의 작품전으로 이중 문화 정체성을 탐구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작품들은 전통 한국 모티프, 현대적 재해석, 미국 문화 아이콘을 통해 예술가들은 유산과 정체성, 소외감과 소속감을 표현한다.
다양한 매체로 제작된 이 작품들은 두 문화 사이의 복잡한 경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아티스트: 다빈 안, 에밀리 용 벡, 데이비드 허, 데이비드 T. 킴, 수 킴, 유겸 김, 주실 리, 재니스 매독스, 혜린 박, 소영 S. 박, 지현 라, 케이 경주 엄
• 큐레이터: 게이영 조
• 주요 지원: 크루크 앤 섹스턴 파트너스
• 전시: 2024년 9월 4일-18일 (월-금. 9am-5pm, 토. 10am-3pm, 일. Closed)
• 오프닝 리셉션: 2024년 9월 6일 오후 5시, 시카고한인문화원(KCCoC) 새 오피스 (9925 Capitol Dr., Wheeling, IL.)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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