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노스사이드 Broadway Armory Park , 이주민 쉼터에서 다시 공원시설로 돌아와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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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프로그램 복원

모든 사람을 위한 공간

[사진: NBC Capture]

시카고 노스사이드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아모리 파크(Broadway Armory Park)가 8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이주민 쉼터로 사용된 후 최근 공원 프로그램을 복원하는 최신 공원 구역 시설이 되었다.

브로드웨이 아모리 파크는 지난 8월 시카고 공원구가 이주민을 수용하기 위해 사용한 5개 시설 중 하나였다.

당시 몇몇 프로그램은 인근 시설로 옮겨졌고 다른 프로그램은 취소되었다.

브로드웨이 아모리 파크 자문위원회 회장인 후세인 모하메드 씨는 "내일 여름 캠프부터 노인 센터 개장까지 공원 지구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며, 공원 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공원이 이주민들을 위한 임시 시설이었지만, 이제는 커뮤니티 전체를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원구는 토요일(6/8)에 오픈 하우스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여름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카고 공원구 대변인은 이번 주부터 5개 시설 모두 다시 문을 열었다고 밝혔으며, 대부분의 여름 프로그램은 월요일(6/10)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원 복원은 시카고 노스사이드 커뮤니티에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다시 한 번 이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Yu H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