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Alinea’, 21세기 미국 최고 레스토랑 1위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로브리포트 ‘100대 레스토랑’ 발표
시카고 식당 9곳 포함하며 미식 도시 위상 재확인

[사진 : Robb report 캡쳐]
시카고의 대표적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알리네아(Alinea)’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브리포트(Robb Report)가 선정한 ‘21세기 미국 100대 레스토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발표에 시카고 지역 레스토랑 9곳이 포함되며 ‘미식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로브리포트는 미국 전역의 셰프, 레스토랑 경영자, 소믈리에 등 250명에게 2000년 이후 운영된 레스토랑 중 최고의 10곳을 선택하도록 요청했으며, 평가 기준으로는 식경험, 영향력, 지속성, 그리고 각 평가자가 ‘위대함’의 기준으로 삼는 요소들이 반영됐다.
■ 알리네아, “식사를 넘어선 새로운 경험 제시
리뷰어들은 알리네아에 대해 “단순히 저녁 식사를 내놓은 것이 아니라 레스토랑의 룰을 다시 썼다”고 평가했다. 셰프 친탄 판디아는 “알리네아는 지적 야심과 감성적 울림을 결합해 거의 20년에 걸쳐 지속한 드문 사례”라며, “최고의 순간에는 주방이 마치 정교한 교향곡처럼 완벽하게 맞물렸다”고 극찬했다.
리뷰어 엘리아 박은 알리네아를 “셰프의 상상력이 구현된 마법 같은 공간”이라고 표현하며, “미각뿐 아니라 시각, 촉각, 후각까지 동원하는 일생일대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 Robb report 캡쳐]
최근 알리네아는 2011년부터 유지해온 미쉐린 3스타를 2스타로 하향 조정받는 아쉬움을 겪었으나, 여전히 미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로브리포트는 알리네아가 최근 브루클린, 마이애미, 비벌리힐스, 도쿄 등에서 레지던시 형태의 팝업을 진행하며 ‘미식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공동 창립자이자 총괄 셰프인 그랜트 애커츠(Grant Achatz)는 “21세기 최고의 미국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로브리포트 선정 ‘21세기 미국 100대 레스토랑’에 포함된 시카고 식당
| 순위 | 레스토랑 | 지역 |
|---|---|---|
| 1위 | Alinea | Lincoln Park |
| 96위 | Boka | Lincoln Park |
| 83위 | Girl & The Goat | West Loop |
| 81위 | Oriole | West Loop |
| 74위 | Monteverde | West Loop |
| 41위 | Virtue | Hyde Park |
| 39위 | Charlie Trotter’s | Lincoln Park |
| 29위 | Kasama | West Town |
| 18위 | Smyth | West Loop |
시카고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레스토랑이 100대 명단에 대거 포함되며, 미국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 중 하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 이전글프리츠커 주지사, 일리노이 백신 접근성 강화 법안 서명 25.12.02
- 다음글벤 존슨 감독 ‘노셔츠 세리머니’ 여파… 위너스서클, 12월 5일 무료 핫도그 제공 25.1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