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오크서 전신주 충돌 사고 발생,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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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와콘다 출신 남성, 병원 이송 후 끝내 사망
[사진: File]
한 남자가 28일(월) 비관할 안티오크 지역에서 전신주에 충돌하는 사고 후 사망했다.
레이크 카운티 보안부관은 신고를 받고 West Grass Lake Road와 Broadway 지역으로 출동하여 현장에서 심하게 손상된 GMC 시에라를 발견했다.
운전자는 와콘다 출신의 37세 남성으로, 중태로 Advocate Condell Medical Center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GMC가 West Grass Lake Road에서 서쪽으로 주행하던 중 도로를 이탈하여 전신주에 부딪히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운전 부주의나 주의 산만운전 혹은 건강의 문제 등을 원인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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