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리프트 도어대시 기사들, 발렌타인데이 파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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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임금과 안전 보장 요구
시카고를 포함한 10개 도시의 공항 외부에서 시연 예정

[사진 : AP]
수천 명의 차량공유 및 배달 운전기사들이 정당한 임금을 요구하며 발렌타인 데이인 14일(수) 전국적인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우버(Uber), 리프트(Lyft), 도어대시(DoorDash) 운전기사들이 시카고를 포함한 10개 도시의 공항 외부에서 시연을 할 예정이라고 앱 근로자 정의 연합(Justice for App Workers coalition)이 발표했다.
차량 공유 운전자들은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헤어 국제공항의 차량 공유 대기 장소에서 집회를 가질 것이라고 연합은 밝혔다. 또한 앱을 종료하고 공항을 오가는 교통편을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앱 근로자 정의 연합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단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80시간씩 일하고, 우리의 안전을 끊임없이 두려워하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비활성화될까 봐 걱정하는 데 지쳤다"고 밝혔다.
우버와 리프트 사측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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