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리프트 및 각종 식음료 브랜드, 11월 5일 투표 참여자 위한 특별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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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맞아 다양한 무료 혜택과 할인 제공
차량 호출 서비스부터 간식까지
[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11월 5일 화요일은 선거일로, 투표자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혜택과 할인이 제공된다. 투표일에 참여하는 것은 시민의 의무를 다하는 일일 뿐 아니라, 투표 참여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뒤따른다.
우버와 리프트 같은 차량 호출 서비스는 선거일에 한해 투표 장소로 이동하는 고객을 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버는 투표 장소까지 이동하는 모든 고객에게 50% 할인(최대 10달러)을 제공하며, 우버 이츠는 25달러 이상 주문 시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리프트 역시 VOTE24 코드를 사용해 투표 장소까지의 이동에 대해 50% 할인(최대 10달러)을 제공한다.
다양한 음식점에서도 투표 참여자들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크리스피 크림에서는 투표 참여 여부와 상관없이 오리지널 글레이즈 도넛을 무료로 제공하며, 'I Voted' 스티커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파졸리스는 시그니처 베이크 메뉴 항목에 대해 2달러 할인을 제공하고, 쟈니 로켓에서는 투표 참여를 증명하는 스티커를 보여주면 매장에서 쉐이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라운드 테이블 피자는 대형 및 특대형 피자에 대해 6달러 할인을 제공하며, 이케아는 쿠폰을 다운로드한 고객에게 무료로 냉동 요구르트를 제공한다. 요거트랜드에서도 'I Voted' 스티커를 지참한 고객에게 15% 할인을 제공하는 등 투표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시민의 중요한 역할이지만, 그와 함께 제공되는 혜택을 활용해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CM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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