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루즈, "찬송 스토리 여행" 시리즈 출시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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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 조지 베나드 목사의 교회 방문 예정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가 탄생한 교회

유니크루즈 여행사가 새로운 여행 시리즈인 "찬송 스토리 여행"을 출시한다.

이 여행은 찬송가의 역사와 그 배경이 된 교회들을 방문하며 해당 찬송가의 작곡자와 작사자의 생애를 탐구하는 특별한 여정이다.

첫 여행지는 조지 베나드 목사가 1913년에 작곡한 유명한 찬송가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가 탄생한 교회다.

이 찬송가는 20세기 가장 뛰어난 찬송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참여하는 여행객들은 이 곡이 지어진 교회에서 특별한 찬양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찬송 스토리 여행은 CCM 찬양의 비파와 수금 듀엣을 이루는 박재룡 목사와 신정철 목사가 함께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정영기와 키보드 연주자 민혜기도 동행한다.

1913년에 지은 이 “갈보리 산위에” 찬송이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찬송가로 알려져 있다.

찬양 공연은 한국어로 진행되어 언어는 다르지만 찬송의 의미를 공유하며 깊은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것은 이 찬송가가 지어진 교회에서 여행객들과 함께 비파와 수금의 찬송집회로 미국교회에서 한국어로 찬양공연이 이루어지는 것도 매우 특색있는 일이다.  

언어는 다르지만, 그 찬송의 의미는 같아 참여하는 여행객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잊지못할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900년대의 미국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을 들려 당시 미국인들의 주거와 생활물품들을 볼 수 있다. 

이 찬송스토리 여행은 시리즈로 이어지며, 다음 여행은 가을단풍과 함께 하는 두번째 여행스토리가  기대된다. 

이 여행의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유니크루즈 민혜기 대표(224-221-5654)에게 연락하여 자세한 정보와 예약을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