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아오는 “캐네디언 퍼시픽 홀리데이 열차”… 일리노이 스케쥴은?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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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투어 메인 주에서 출발

시카고 지역 4곳에 정차해 크리스마스 이벤트

[사진 : WGN-TV]

사랑받는 연말 홀리데이 전통 “캐네디언 퍼시픽 홀리데이 열차”가 21일(화) 메인 주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밝은 조명과 라이브 음악, 산타 클로스와 함께 북미를 횡단하는 캐네디언 퍼시픽 홀리데이 열차는 메인 주에 위치한 정류장에서 운행을 시작해 11월과 12월에 걸쳐 캐나다 앨버타에서 멈추게 된다.

캐네디언 퍼시픽 홀리데이 열차가 정차한 정류장에서는 라이브 음악 공연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들이 함께한다.

매년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투어하는 이 열차는 미국과 캐나다를 횡단하며 푸드 뱅크를 위해 기금을 모으고 있다.

열차는 일리노이를 포함해 아이오와, 인디애나, 미네소타, 위스콘신 등 중서부 전역에 여러 정류장에 정차할 예정이다.

캐네디언 퍼시픽 홀리데이 열차가 시카고 지역과 일리노이에 머무르는 날짜와 장소는 하기와 같다.

11월 25일(토) – Bensenville

• 오후 6시 45분 열차 도착
• 오후 7시부터 7시 30분까지 공연

11월 26일(일) - Pingee Grove

• 오전 8시 45분 열차 도착
• 오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공연

11월 26일(일) - Byron

• 오전 11시 45분 열차 도착
• 오후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 공연

12월 3일(일) – Gurnee

• 오후 5시 10분 열차 도착
• 오후 5시 15분부터 5시 40분까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