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의 새로운 자동차 “제왕나비” 번호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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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일리노이 자연문화 보존 기금에 사용
[사진 : NPR]
일리노이주 자동차 운전자들은 새로운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알렉시 지아눌리어스 총무처 장관은 16일(목) 시카고에서 열린 행사에서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제왕나비 또는 군주나비로 불리는 Monarch butterfly는 일리노이에서 서식하는 왕나비류의 일종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번호판의 수익금은 일리노이주 천연자원부 Monarch butterfly 서식지 보존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총무처 측은 “우리는 일리노이에 이익이 되는 자연문화 보존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번호판은 웹사이트를 통해 번호판 구매비용 25달러와 등록비, 교체비 등을 납부한 뒤 신청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다.
Monarch butterfly 번호판 신청 웹사이트 : https://shorturl.at/fCZ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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