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총격 사망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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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시카고에서 사망자 외 최소 6명 부상
[사진: abc7 캡쳐]
시카고 남부의 식료품점 밖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총격은 14일(화) 밤 9시 40분쯤, 잉글우드 West 71st Street 700 블록의 식료품 및 주류 판매점 주차장에서 발생했으며, 35세 남성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CPD에 따르면 38세 남성과 34세 남성도 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는 밤 사이 시카고 전역에서 일어난 4건의 총격 사건 중 하나로, 시카고 경찰은 숨진 남성 외에 모두 6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오후 5시 30분 경에는 27세 남성과 17세 청소년이 브레이너드의 S. Bishop Street 9000블록에 있는 보도에서 총에 맞았다.
오후 9시 45분 경에는 33세 남성이 노스 오스틴의 노스 애비뉴 5100블록 보도에서 총에 맞았다.
15일(수) 새벽 2시 34분 경에는 22세 남성이 우드론의 메릴랜드 애비뉴 6400블록에서 총에 맞았다.
그러나 현재까지 아무도 구금된 사람은 없으며, CPD 지역 형사가 계속 조사 중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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