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새 학기 준비 비용, 얼마나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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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1,000달러 이상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웨스트버지니아 300달러 대
일리노이는 941달러로 상위권
[사진:
새 배낭, 새 연필 등 학용품 구입은 새 학기를 맞는 아이들의 긴장감을 설렘으로 바꿔놓곤 한다.
그러나 그 말은 동시에 부모가 자녀들의 성공적인 학기를 위해 지갑을 열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부모는 자녀 한 명의 학교용품을 위해 1년 평균 701달러를 쓴다고 한다. 이 수치에는 의류부터 기본 용품, 학년별 품목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다.
이 조사 결과는 Coupon Bird가 7월, 모든 주의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학교용품 시즌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주는 뉴욕(1,123달러), 플로리다(1,095달러), 캘리포니아(1,078달러)로 나타났다.
반면에 루이지애나주(321달러), 미시시피주(336달러), 웨스트버지니아주(352달러)는 학부모들이 학교용품을 구매하는 데 지출하는 금액이 가장 적은 주로 나타났다.
일리노이는 941달러로 꽤 높은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현재 자녀들을 위한 지출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겠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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