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라인 댄스 페스티벌", 비스코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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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개최
100여 명 모여 춤과 다양한 퍼포먼스 공유
시카고 라인댄스 협회(회장 김안젤라, 강사 이정호,김종인, 김일우)가 지난 26일(토) 시카고한인문화원 비스코홀에서 '제8회 라인 댄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본래 8월에 예정되어 있던 행사가 비스코홀 개관 이후로 미뤄지면서 치러지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라인 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인들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춤 실력을 공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협회는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와 참여형 댄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라인 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추는 춤으로, 특별한 파트너 없이도 춤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카고 라인댄스 협회는 2015년 창립 이래로 꾸준히 매년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해 오고 있다.
협회는 항시 새로운 회원을 모집 중이며, 춤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입을 환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김안젤라 회장(전화: 847-310-5376) 또는 김종인 총무에게 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모든 댄스 애호가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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