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식당, 무장강도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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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손님들에게 총구를 겨눈 강도 사건

[사진 : Suntimes 캡쳐]
13일(화) 밤 늦게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에 무장한 강도들이 침입해 식당손님에게 총구를 겨누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화요일 자정 직전 가면을 쓴 두 명의 무장한 남자들이 식당이 문을 닫기 직전에 차이나 타운의 켄 키(Ken Kee)식당(2129 S. China Place, 2129 S. China Place)에 들어갔다.
시카고 경찰과 11구 알드(11th Ward Ald) 니콜 리의 사무실에 따르면 그들은 식당 측과 식사중인 손님들에게 총구를 겨누며 금품을 요구했다고 한다.
직원과 손님들은 강도들의 말에 따랐고, 그들은 금품을 빼앗아 식당을 떠났다. 이 사건으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1구 알드(11th Ward Ald) 조 첸(Zoe Chen) 비서실장은 현재 차이나타운에서 진행 중인 중국 설날 행사와 범죄 예방에 대응해 순찰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첸씨는 이 지역의 일부 주민들은 언어 장벽 때문에 범죄 신고를 주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지역 형사들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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