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울스, 시카고 지역 두 매장 포함 전국적으로 27개 매장 폐점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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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 플레인필드와 웨스트던디 매장 4월 폐점 예정
전국 27개 매장 및 캘리포니아 전자상거래 유통센터 폐쇄
중서부 지역에서는 일리노이와 오하이오에만 영향

[사진출처: WKBT 뉴스 캡처]

백화점 체인 코울스(Kohl's)가 전국적으로 27개의 매장을 폐쇄한다고 목요일 발표했으며, 시카고 지역에서는 플레인필드와 웨스트던디 매장이 포함될 예정이다.

회사는 "실적 부진"을 이유로 해당 매장을 4월까지 폐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울스가 운영 중인 1,150개 이상의 매장 중 일부에 해당된다.

플레인필드 매장은 11860 S. Route 59에, 웨스트던디 매장은 3000 Spring Hill Ring Road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매장은 모두 몇 달 내로 문을 닫게 된다.

이번 일리노이주 매장 폐쇄는 중서부 지역 내 총 4개의 폐점 중 절반을 차지하며, 나머지 두 매장은 오하이오주에 위치하고 있다.

폐점 예정 매장 27곳 중 10곳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있으며, 캘리포니아 남부의 전자상거래 유통센터 또한 폐쇄된다.

향후 폐점에 대한 추가 정보와 전국적으로 영향을 받는 매장 목록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MS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