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카시트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재개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 두번째 프로그램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카시트 교체 기회
[사진: File]
대형 유통업체 타겟이 오래되거나 손상된 카시트를 새 카시트 구매 할인으로 교환해주는 ‘카시트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한 카시트 사용을 장려하고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은 사용 연한이 지났거나 손상된 카시트를 가까운 타겟 매장에 가져오면, 새 카시트, 유모차, 유모차 왜건 또는 일부 아기용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타겟 서클 보너스’ 형태로 제공되며,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쿠폰은 1회만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용 방법은 타겟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겟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 프로그램 시작 이래 300만 개 이상의 폐기된 카시트를 수거했으며, 수거된 카시트의 일부는 타겟의 자체 브랜드인 Brightroom의 새로운 제품 생산에 재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겟 관계자는 “이번 카시트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카시트를 교체하고, 동시에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타겟, 2024년 카시트 보상 판매 이벤트 시작
[Yu H 기자]
- 이전글TikTok 휩쓴 'demure' 트렌드, 그 속을 들여다보다 24.09.04
- 다음글노동절 기점으로 본격 대선 캠페인 및 조기투표 시작 24.09.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