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파크, 오토바이 사고로 맨하임 브리지 양방향 전면 통제
페이지 정보
본문
새벽 2시 충돌 사고
쿡카운티 검시소 현장 출동
[사진 : ABC7 캡쳐]
시카고 서부 교외 지역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관련 교통사고로 인해 도로가 전면 통제되었다.
프랭클린 파크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4일(월) 새벽 2시경 벨몬트와 맨하임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북쪽 방향으로 맨하임 로드를 주행하던 중, 같은 방향으로 향하던 차량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쿡카운티 검시소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상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고로 인해 웨이브랜드와 그랜드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맨하임 브리지의 남북 양방향 차선이 전면 폐쇄되었다. 프랭클린 파크 경찰은 도로 폐쇄가 수 시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며, 사고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조사 중이다.
- 이전글세계한인무역협회, OKTA 프로그램 및 국제 무역상황 설명회 개최 25.04.14
- 다음글“운동은 뇌 건강에 가장 강력한 도구”…신경과학자가 실천하는 독특한 뇌 운동법 ‘인텐사티’ 25.04.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