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파크 다운타운의 한 식당으로 돌진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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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색 미니 쿠퍼, 티숍 창문으로 돌진
운전자와 매장 내 있던 사람들 모두 지역 병원 이송
우발적 사고
지난 30일(수) 오전, 한 운전자가 하이랜드 파크 도심의 한 건물에 차를 들이받았다.
오전 11시 45분경, 빨간 미니 쿠퍼 운전자가 연석을 넘어 빌리 코건과 클로이 멘델 코건이 소유한 티숍 겸 공연장인 Madame Zuzu’s Emporium(1876 First St.)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구급차 두 대가 현장으로 출동했고, 운전자와 식당에 있던 사람 모두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빌리지는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조사한 바로는 우발적 사고다."라고 밝혔다.
퍼스트 스트릿는 센트럴 애비뉴와 엘름 스트릿까지 폐쇄되었다가 오후 3시경 전면 개방되었다.
Madame Zuzu's는 목요일에 대중에게 다시 개방되었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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