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김 재무관 주최, 구정 축하 행사 개최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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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키간의 Asia-AZETECA 레스토랑에서 아시안 구정 축하 행사 열려...

지난 10일(토) 할리 김 재무관의 주최로 워키간에 소재한 IN AMERICAN PLACE 카지노내의 Asia-AZETECA 레스토랑에서 음력 설(구정)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써 4회째 열리는 아시안 구정행사를 축하하는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 자리에는 로컬정치인들(Michael Frerichs 주재무관, 레익카운티 보드멤버, 지역 주 하원의원등) 다수가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이날 특별 문화공연에는 한인 커뮤니티의 장고 연주와 성악가 이경제씨의 가곡 등을 포함하여 태국 문화댄스구룹, 중국의 사자춤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는 경품 행사로 마무리했다.

이 구정문화행사는 레익 카운티에서는 유일하게 치루어지는 행사로 한인 2세인 레익 카운티의 할리 김 재무관이 주관하는 구정행사로 올해로 4 회째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