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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성폭행한 척추 지압사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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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성적 학대 및 구타 혐의로 기소

[사진 : 데일리헤럴드 캡쳐]

캠턴힐스의 한 사무실에서 카이로프랙틱 의사가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13일(수) 기소됐다.

케인 카운티 주 검찰청이 발표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우스 엘진(South Elgin)에 에 거주하는 이 남성(데이비드 위리엄슨,49세)은 성폭행, 성적 학대 및 구타 혐의로 기소되었다.

주 검사는 윌리엄슨이 지난 해 12월 20일 환자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주 기록에 따르면 윌리엄슨은 2001년부터 면허를 취득했으며 그동안 어떠한 징계도 받은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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