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교통사고 희생자 마르코 니케티치 장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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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성 사바 세르비아 정교회 수도원에서 오펠로 진행 후 안장
2시 이후 클렌뷰의 더 글랜 클럽에서 가족들과 추모 행사 예정
[사진: abc7 캡쳐]
지난 주말 자동차 사고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마르코 니케티치(17세)의 장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례 예배는 16일(목) 오전 10시, 성 사바 세르비아 정교회 수도원(32377 N. Milwaukee Ave., Libertyville)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어서 11시에 오펠로(장례식)가 진행된다.
이후 마르코의 시신은 리버티빌의 성 사바 수도원 묘지(Saint Sava Monastery Cemetery)에 안장될 예정이다.
[사진: archinform.net 캡쳐]
시카고에 위치한 Holy Resurrection 세르비아 정교회 대성당은 교구민이었던 니케티치와 그의 가족을 위해 "마르코는 우리 대성당의 사랑받는 교구민일 뿐만 아니라 SOKO 민속 그룹에 참여하는 우리 공동체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우리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고 존경받는 그의 가족은 수년 동안 우리 대성당의 필수적인 기둥이었다."며 웹 사이트에 송사를 게시했다.
추모를 원하는 분들은 꽃 대신에 Holy Resurrection 기념 세르비아 정교회 성당(주소: 5701 N. Redwood Dr., Chicago, IL 60631 또는 https://hrsoc.org/donate/)로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예배 이후 오후 2시에는 '더 글랜 클럽'(2901 W. Lake Ave., Glenview)에서 마르코의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Muzyka & Son Funeral Home에 위탁된 추모 행사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773) 545-3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글렌뷰에서 차량 두 대 충돌로 10대 사망, 3명 위독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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