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시카고 문인협회, 월례회 및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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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임명된 임원진 발표
문학적 교류 촉진 계획
시카고 문인협회는 2025년 새해 인사를 전하며 교민들의 번영과 안전을 기원했다.
협회는 지난 1월 11일(토) 오후 4시, 한인 제일 장로교회에서 참석인원 24명과 함께 월례회 및 임시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감사 및 결산보고와 2025년도 업무 계획, 새로운 안건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시카고 문인협회는 앞으로 교민 사회를 위해 지성과 문학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협회는 2025년 동안 2번의 북 캠프(4월: 김완하 작가, 7월: 이창봉 교수), 5번의 문학 강론, 강사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문학적 교류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멘토제를 실시하고, 단톡방, 작품방, 작품 지도방 등 다양한 소통의 공간을 통해 회원들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회는 두 번의 야유회를 개최하여 자연 속에서도 문학 작품을 발표하며 학습의 장을 넓혀갈 예정이며, 제6회 시문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문학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 임명된 임원진은 배효석 회장, 정은희 부회장, 이남 회계, 서은슬 서기, 박창호 편집부장으로, 이들은 시카고 문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예정이다.
협회는 문학 활동을 통해 교민 사회의 소통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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