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강릉 엄지네 꼬막’ 팝업스토어 오픈!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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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포장마차 맛 그대로”

“품절대란의 강릉 엄지네 꼬막을 만나보세요!”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한국의 대표 인기 메뉴인 '강릉 엄지네 꼬막' 팝업스토어를 일리노이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H마트 나일스점에서 열리며, 이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네이퍼빌점에서 각각 사흘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에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포장마차 스타일의 ‘꼬막무침’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릉 엄지네 꼬막은 매콤달콤한 특유의 양념과 신선한 꼬막의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하며, 한국에서도 줄을 서서 먹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메뉴다. 이미 미주 내 일부 H마트 매장에서는 조기 품절되는 등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H마트 측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국의 향수를 느끼는 한인 고객뿐 아니라 현지 고객들에게도 정통 한국의 맛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만큼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 행사에 대한 문의는 H마트 나일스점(847-581-1212)과 네이퍼빌점(630-778-98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