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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에 체포됐던 시카고 서버브 경찰관, 근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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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조사 이후 업무 복귀 승인
합법 고용·총기 휴대 가능 신분 확인
유급휴가 기간에 대한 급여도 지급 예정


[사진: 라둘레 보조비치, 하노버파크 경찰서 페이스북]

시카고 서버브 하노버파크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이 연방 이민당국(ICE)에 의해 체포된 뒤 다시 근무에 복귀했다. ICE는 그가 미국에 불법 체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었으나, 그는 근무 자격을 인정받은 상태이다.

하노버파크 경찰서는 12월 2일(화), 라둘레 보조비치(Radule Bojovic) 경관이 월요일부로 정상 근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보조비치는 지난 10월 15일, 국토안보부가 9월 시작한 ‘Operation Midway Blitz’ 단속 과정에서 체포됐다. 이 작전은 시카고 지역에서 범죄 기록이 있는 미등록 이민자를 단속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10월 31일 보석으로 풀려났고, 연방 당국이 보석을 다투지 않으면서 근무가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이에 따라 경찰서는 복귀를 승인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보조비치는 2025년 1월 채용 당시 연방법과 주법을 모두 준수해 고용됐다. 하노버파크 빌리지 측은 채용 과정에서 그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민국(USCIS)이 발급한 워크 퍼밋 카드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FBI와 일리노이 주경찰이 실시한 신원 조회에서도 범죄 기록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당국은 그의 신분이 근무 중 총기 휴대도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하노버파크 빌리지 측은 보조비치 경관에게 휴직 기간 동안의 급여를 소급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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