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a, CTA, Pace 합병 계획 공청회 개최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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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시, 대중교통 위한 여러 요금 지불 불필요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전역에서 공청회 예정

[사진: abc7 캡쳐]

9일(화) 오전, CTA, Metra 또는 Pace를 타는 사람은 누구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일리노이 대중교통의 미래를 위한 공청회가 진행 중이다.

일리노이는 주 상원 교통위원회 주최로 오전 10시에 160 North LaSalle에서 CTA, Metra 및 Pace를 하나로 결합하려는 제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이 지역이 하나의 대형 교통 기관을 설립할 준비가 되었는지 판단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일리노이 주 대표 두 명은 지난 4월 세 개 업체를 합병하자는 제안을 했고, 이제 다음 단계로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통합 시스템 하에서 제안된 법안이 발효되면, 승객들이 대중교통을 위해 여러 종류의 요금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또한 세 대중교통 기관 모두가 더 이상 자금이나 중복 서비스를 두고 경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많은 대중 교통 기관 지도자들은 오늘, 대중 교통 현황과 경제적 지원 상황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며 제안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게 된다.

해당 공청회는 앞으로 7월부터 9월에 걸쳐 일리노이 대중교통이 운행되는 지역 전역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3개 대중교통 기관은 연방 코로나19 구호 자금이 소진되는 2026년이 되면 자금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러한 변화에 대한 필요가 제기되어 왔다.

[SHJ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