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영화 - 하얼빈]

250만 돌파→7일 연속 1위!!

 300만 향해 GO!! 

영화 '하얼빈'이 누적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7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감독 우민호, 제공배급 CJ ENM,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은 지난 30일 15만 754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누적관객수는 254만 2868명이다.

시카고 내년 1월 3일(금) AMC 나일스와 Chicgo AMC River East 21 에서 개봉!!

현재 티켓 판매 시작!!

영화 '하얼빈' 출연진들

안중근이 밟았던 고통의 길을 그대로…영화 '하얼빈'

이토 히로부미 저격 여정 담아…사실적이고 건조한 연출

'하얼빈'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1909년을 배경으로 한 독립투쟁을 그린 스릴 넘치는 역사 드라마로, 현빈이 주연을 맡아 안중근 의사 역할을 연기한다. 

이 영화는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에서 일어난 이토 히로부미 암살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안중근 의사의 역사적 이야기를 스릴 넘치는 네오 누아르 장르로 풀어냈다.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함께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영화에 출연한 박정민, 이동욱을 비롯한 다른 배우들도 독립투사들의 복잡하고 깊이 있는 감정을 진지하게 그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독립군 캐릭터를 통해 시대적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영화의 깊이를 더했다.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하얼빈'에 대해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영화"라며 "역사적인 사건을 미학적으로 통쾌하게 묘사해 관객에게 즐거움을 준다"고 호평했다. 또한, "얼음처럼 차가운 지옥 풍경을 가로지르는 안중근 의사의 외로운 장면을 시작으로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며, 역사적 작품을 스릴 넘치는 네오 누아르로 변환시킨다"고 전했다.

이러한 반응을 바탕으로 '하얼빈'은 북미 개봉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투자배급사인 CJ ENM은 최근 미국의 중견 배급사 웰 고 유에스에이(Well Go USA)와 배급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회사는 '기생충', '버닝', '미나리' 등 한국 영화의 북미 배급을 맡아온 경험이 있다.

'하얼빈'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스릴 넘치게 그려낸 작품으

로, 북미 지역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엘에이에서 12월 24일(화),

시카고는 내년 1월 3일(금) AMC 나일스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