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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DACA 참여 이민자 10만 명 건강 보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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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참가자들에게 영향을 미쳐...

[사진 : Healthcare.gov 캡쳐]

바이든 행정부가 3일 금요일에 발표한 새로운 지침에 따라,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온 약 10만 명의 이민자(DACA)가 내년에 Affordable Care Act(Affordable Care Act, ACA) 건강 보험에 등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조치는 바이든 대통령의 초기 제안보다는 축소된 형태이지만,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법적으로 시장 교환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합법적 존재'의 정의를 변경했다.

이 조치는 특히 오바마 시대의 아동 도착 연기 프로그램(DACA) 참가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들 대부분은 라틴계 커뮤니티에 속해 있다.

Xavier Becerra 국가 최고 보건 관리는 "Dreamers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면 이들의 건강과 복지가 향상되고 국가와 경제의 건강과 복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중요한 시점에 나왔으며, 바이든 대통령의 국경 및 이민 정책에 대한 비판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이민자들의 메디케이드 자격 확대에 대한 제안을 확정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 2만 건 이상의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연으로 인해 이민자들은 올해 보험 시장에 등록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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