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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놓치면 후회하는 그 맛, 드랍 더 밥(Drop the 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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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최애 한식은 비빔밥! 그 맛 그대로 즐길 기회

[사진제공 : Drop the bop]

한식하면 ‘비빔밥’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세계 최대 검색 업체인 구글이 지난달 11일 발표한 ‘올해의 검색어’에도 한식 ‘비빔밥’이 레시피 부문 1위 검색어를 차지 했다. 

이는 K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링컨샤이어에 위치한 드랍 더 밥(Drop the bop)은 맛과 영양 두 가지를 사로 잡은 가성비 레시피로 유명세를 타며,  테이크 아웃(take out)과 다인 인(dine in) 등 인종에 호불호가 없이 지역사회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빠르게 급부상 하고 있다.

개인 기호에 맞게 백미 또는 흑미를 선택한 뒤, 채식주의자나 종교적인 이유가 있는 경우는 두부, 새우, 생야채 또는 구은 야채 위주로 토핑을 선택하고 최대 본인이 원하는 소스를 3가지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경우는 닭고기부터 돼지고기, 소고기, 새우 등 기호에 맞게 메인 토핑을 선택하며, 브로콜리, 양상추, 당근, 버섯, 해초, 오이, 콩나물, 파인애플, 옥수수 등등 다양한 신선한 식재료를 토핑으로 조합하여 ‘나만의 맞춤식 비빔밥’을 만들 수 있다.

소스의 경우는 총 8종으로 매운 맛에서 부터 데리야키, 마요네즈, 한국식 고추장 등 다양한 식감을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로 준비되어 있다.

필립 오(Philip Oh) 셰프는 본 지를 통해 “한식을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한식의 영양가와 우수한 맛을 알려주는 통로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신선한 야채로 맛과 영양을 다 잡으며 깨끗한 환경에서 조리하는 바른 먹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드랍 더 밥(Drop the bop)은 현재 깔끔한 맛과 가성비가 뛰어난 캐이터링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교회나 회사,협회 등 단체 주문도 줄을 잇고 있다.

단체주문(20명 이상)의 경우, 최소 일주일 전에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기본 비빔밥에 장국 및 드링크가 포함되어 스페셜 가격으로 11달러에 제공되는 특별행사가 진행중이다.

▷ 드랍 더 밥 (Drop the bop)

  • 위치: 910 N Milwaukee Ave Suite A-1, Lincolnshire, IL 60069
  • 연락처: 847-454-3125
  • 오픈시간 : 월~토 11:00am~8:00pm
  • 자세한 메뉴 보기 : https://dropthebop.com/

[Jae 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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