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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모던과 친숙함이 만난 일식당, 교토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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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 포함 5명의 셰프, 우리 입맛에 안성맞춤

사케, 와인, 맥주 및 화려한 디저트의 향연

사계절 바뀌는 실내 인테리어에, 계절 이름의 케이터링 상품까지

영토는 삼 면이 어촌이요, 도시마다 농수산물 시장이 있고, 길을 가면 블럭에 하나마다 횟집으로 둘러싸인 그런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면, 사실 일식을 싫어할 사람이 몇 없을 것이다.

그러나 괜찮은 맛집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 그러던 중에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일식당이 있다 하여 교차로에서 달려갔다.

글렌뷰 워키간과 골프가 만나는 몰에 위치한 교토가든(대표 Michelle Ly)이 오늘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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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임에도 아늑하게 느껴지는 테라스 오른편으로 마련된 입구에 들어서자, 문자 그대로 모던하면서 산뜻한 분위기가 우릴 맞아주었다.

대표의 손으로 매 계절 바뀌는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도 교토가든의 볼거리 중 하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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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식당은 무엇보다 음식맛이 아닌가!

교토가든에서는 33년 경력의 메인 셰프를 포함하여 다섯 명의 셰프를 통해 신선하고 감칠맛 나는 최고급 일식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었다.

특히 그 중 한국인 셰프가 둘이나 있어서 나오는 요리마다 우리 입맛에 안성맞춤이다. 그들이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니 입도 입이지만 눈부터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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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을 때마다 씹은 건지 녹은 건지 순식간에 사라지는 음식들, 정말 일품이다.

틈새로 맛본 라멘은 생긴 것은 일본식이되 감칠맛은 우리 것이라고 할만큼 느끼함 없이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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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칠 즈음 홀 한쪽에 마련된 Bar가 바빠지더니 디저트가 준비되었다. 이 럭셔리한 마무리에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싹 가시는 듯했다.

사케, 와인, 맥주 등 곁들일 다양한 음료들도 즐겨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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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가든이 자랑하는 상품 중 하나는 바로 케이터링이다.

Haru(봄), Natsu(여름), Aki(가을), Fuyu(겨울) 등 계절별 일본어로 네이밍을 한 상품들은 차라리 작품이라 해도 맞겠다.

Ly 대표는 "최상의 재료와 맛좋은 메뉴들을 통해 분위기 있는 식사를 원하거나 기념일 등을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도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한인들을 초청했다.

교토가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안내는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

*주소: 81 Waukegan Rd, Glenview, IL 60025
*전화: 224-529-5126
*웹사이트: http://www.kyotogardensushi.com/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30 ~ 오후 9:00 (런치 브레이크 오후 2:30 ~ 오후 4:30)
  - 주말: 오후 12:00 ~ 오후 9:30 (일요일은 오후 9:00 까지)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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