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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제대로된 재료로 재대로된 맛내는 베트남 식당, ‘포데이(Ph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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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우려낸 정통 소고기 육수, 모공을 열어젖히는 시원함의 극치

정통  지키려 베트남 직송 향신료 사용잡냄새도 잡아

한국인의 입맛 사로잡는 숨은 메뉴들에 디저트 커피까지

샴버그에 베트남 요리를 정통으로 하는 맛집이 있다고 하여 교차로에서 달려가 봤다.

베트남 출신의 젊은 대표 “뷰 트란(Vu Tran)” 씨가 베트남/미국에 걸쳐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쉐프와 함께 오픈한 지 3년… 이미 한국 사람들 사이에도 인기가 대단했다.

청결하고 여유있는 공간의 홀 공간에는 식사시간마다 말 그대로 문전성시, 맛집의 포스가 여실히 느껴졌다. 그래서 잡은 오늘의 업탐 포인트는, “이 집, 초심을 지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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