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열의 부동산 가이드]주택압류 > 컬럼

[부동산 전문인 : 임종열]

안녕하세요 부동산 가이드 임종열 입니다. 

2023년 12월 현재  압류를 당하는 주택 소유자의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2024년에는약간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동산 데이터 회사인 ATTOM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압류 신청수순으로 간 주택 소유자의 수는 지난 달에 비해 11월에 7%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2024년에는 압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12월의 주택 압류가  약간 감소한 것으로 보이는것은 계절적 요인입니다.

11월에도 압류 대상 부동산이 3,200개 이상 있었는데,

 이는 2022년 11월보다 5% 증가한 수치입니다.

 11월에 압류 신청을 한 주거용 부동산 4,347개당 약 1개에 해당합니다.

위의 수치에는  채무 불이행 통지, 예정된 경매 및 은행 압류가 포함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들 의견은 2006년의 서브 프라임  동안 전국을 휩쓸었던 것과 유사한  주택압류같은 사태는 일어 나지 않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은행 대출 기관의 새로운 법률과 요구 사항은 가장 위험한 모기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월 페이먼트가   급증하는 모기지를  근절했고 

 모기지 신청자는 실제로  대출을 받으려면 훨씬 더 많은 자격을 갖추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판매할 주택보다 구매자가 더 많습니다.

이는 2000년대초반 에 겪었던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주택 가격이 높게 유지되고 주택 소유자가 은행빌린돈 보다 집값이  더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주택 소유자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더라도 압류 없이 주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부 주택 소유자가 집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압류 신청이 가장 많이 접수된  지역은 어디?

압류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며, 주택 소유자들은  미중부, 오하이오, 사우스 캐롤라이나 및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델라웨어의 주택 소유자는 11월 압류 신청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주택 2,393개 중 1개가 위험에 처해 있었습니다.

 메릴랜드가 2,537명 중 1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오하이오(2,656명 중 1명); 사우스캐롤라이나(2,711명 중 1명); 뉴저지는 2,834명 중 1명입니다.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는 주택 소유자가 압류 신청을 가장 많이 접수한 대도시 지역으로, 부동산 1,595건당 1건이었습니다.

다음은 1,818명 중 1명으로 클리블랜드였습니다.

오하이오주 캔턴(1,820명 중 1명); 컬럼비아, SC, 1,922명 중 1명;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은 1,961명 중 1명입니다.

주택 소유자에게 좋은 소식은 11월에 전국적으로 2,558건의 압류가 완료되었다는 것입니다. 재산을 잃은 주택 소유자의 수는 10월보다 23%, 지난해보다 32% 감소했습니다.

The Lim Hill Team – John Lim & Sooji Hill

시카고 ,일리노이, 케노샤 ,밀워키, 위스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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