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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허니웨이]왜 기침할때 천연생꿀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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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침할때 천연생꿀을 먹을까?
환절기를 지나 이젠 날씨가 쌀쌀해져서 많은 고객분들이 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특히 감기의 여러 증상중에서 기침은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 모두에게도 힘든 증상중의 하나입니다.

밤이면 더욱 심해지는 증상으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되고, 낮에는 그로 인해 더욱 피곤해져서 감기의 증상이 더욱 악화 되는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이로인해 많은 종류의 기침약을 사용해보곤 하지만, 그다지 좋은 효과를 경험하지는 못합니다. 워낙 여러 제약회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기침약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어떤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것이 흔히 있는일입니다.


오늘은 벌꿀이 가지고 있는 기침 완화 작용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자연치료 요법이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2010년 뉴욕 타임즈에서는 벌꿀의 기침완화 작용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이발표에 따르면 벌꿀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기침약보다 훨씬 기침에효과가 있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s://well.blogs.nytimes.com/2010/12/16/remedies-honey-for-coughing/)


심지어 요즘에는 일부 제약회사에서 판매하는 감기 기침약의 경우 짙은색을 가진 벌꿀을 함유하고있다는 선전문구를 광고에 포함하는것을 보게됩니다. 이제는 제약회사에서도 벌꿀이 가지고 있는효능에 대해 인정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이미 많은 분들이 색상이 짙은 벌꿀이 기침에 효능이있다는 것을 체험한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어떤 종류의 벌꿀이 감기로 인한 기침에 효과가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꿀인 가공꿀이 아닌 효소가 살아있는 천연생꿀이 그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번 소개해 드린바와 같이 가공꿀은 가공하는 과정에서 그 안의 효소성분이 대부분 파손되어 그 효능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색상이 짙은 색일수록 그 효능이 배가 됩니다. 특히 BUCKWHEAT으로 알려진 메밀꽃꿀은 그 효능이 탁월합니다. 감기로 인한 기침외에도 해소, 천식등으로 인한 기침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이 메밀꽃꿀의 경우도 그색상이 옅은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검은색에 가까운것일수록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기침을 위해 드시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기침이 날 경우는 티스푼 한개에서 두개정도의 분량을 물없이 직접 입안에서 녹여서 삼키듯이 드시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드시는 순간 기침이 잦아지는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는 벌꿀속에 있는 항균, 항산화 성분과 끈적한 상태가 기관지 점막을 덮어주어 순간적으로 기침이 잦아들면서 기관지 점막의 상처가 빨리 회복되도록 도와 줍니다. 다른 방법은 평소에 기침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따뜻한 물에 밥숫갈 분량의 꿀을 따뜻한 물에 섞어서 꿀차 형태로 하루에 2 내지 3회 정도 드시는 겁니다.

기관지가 약해서 늘 겨울에 고생하는 분들은 도라지나 마늘등을 꿀속에 재워두고 꿀차형태로 자주 드시면 많은 효능을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특히 기관지염으로 인해 기침을 동반하는 경우는 천연항생제라고 불리워지는 프로폴리스를 함께 드시면 보다 많은 효과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효소가 살아있는 천연생꿀 제품들과 건강을 돌보시는 여러분들의 수고가(?) 어우러져 늘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허니웨이: 847.235.6491

WWW.HONEYWAYUSA.COM

797 S.MIDLOTHIAN RD
MUNDELEIN, IL 60060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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