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 스쿨 버스 운전사 공격 > 로컬 뉴스

아리조나주 메사 — 메사 경찰이 스쿨 버스 운전사를 공격한 여성에 대한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폭력적이고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27세인 헤르메니길다 이자벨 마르퀘즈가 이번 주에 체포되어 스쿨 직원에 대한 악화된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그날 버스를 운전한 여성은 64세의 대리 운전사였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이 운전사는 Country Club Drive와 McKellips Road 근처 커뮤니티에서 아이들을 하차시키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마르퀘즈가 버스에 올라와 운전사가 그녀의 딸에게 무언가를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운전사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동영상 후반부에는 다른 성인들도 버스에 올라와 운전사와 말다툼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버스에서 내려주세요"라며 운전사가 반복하고 있다. 운전사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무전을 보냈다.

"그녀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무전을 보내자마자, 이사벨 마르퀘즈가 다시 버스에 올라갔습니다." 라며 메사 경찰의 리처드 엔시나스 형사는 말했다.

동영상에서는 운전사가 여러 번 공격당하고 머리카락을 잡혀 끌려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공격은 마르퀘즈의 남자 친구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그녀를 버스 밖으로 끌 때 끝났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이 폭행은 1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목격했다.

마르퀘즈는 수요일에 체포되었으며 이미 다른 폭행 사건으로 무감독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다. 경찰은 공격 배후의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마르퀘즈는 초기 출석 공판에서 5,000달러의 보석이 설정되었으며 그 후 석방되었다. 법원은 그녀가 해당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판사에게 명령했다.

메사 경찰은 버스 운전사가 신체적으로 괜찮다고 밝혔으며 학교 직원에 대한 폭력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 abc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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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