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에서 부활절 이벤트 계획 중 의견 충돌로 칼부림 사건 발생 > 로컬 뉴스

1명 경상, 1명 체포

피해자 경미한 열상입어

[사진: file]

미시간 주 배틀 크릭 외곽의 밸리 뷰 초등학교에서 부활절 달걀 사냥을 둘러싼 의견 충돌로 한 명이 경상을 입고 다른 한 명이 체포되었다.

3월 24일 일요일 오전 9시 15분경, 칼훈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은 학교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조사 결과, 한 남성과 여성이 부활절 달걀 배치를 놓고 논쟁을 벌이며 감정이 과열되었고, 이 과정에서 한 가족 구성원이 개입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밝혀졌다.

남성은 칼을 꺼내 논쟁을 벌이던 여성을 위협했고, 경찰은 용의자를 설득하여 칼을 내려놓도록 하고 남성을 체포했다.

피해자는 경미한 열상을 입었으나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완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포된 용의자는 배틀 크릭에 거주하는 36세 남성이며,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경찰은 아이들이 달걀 사냥을 위해 도착하기 전에 사건이 발생했으며, 다른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Yu H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