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주차단속 대대적 단속 시작 > 로컬 뉴스

샌프란시스코 관리들은 교통 관련 부상과 사망이 너무 흔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제 불법 주차를 단속하는 것이 도시의 거리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화요일, 샌프란시스코 시 교통청 회의에서 SFMTA 이사인 Jeffrey Tumlin은 이번 달부터 경찰관이 발행하는 소환장 수를 대폭 늘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Tumlin은 "안전 중심 규칙"을 시행하기 위해 여러 감독 구역에서 일주일 동안 "집중적 집행"이 급증하면서 이러한 노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FMTA의 대변인 Erica Kato는 해당 기관이 운전자와 보행자의 "거리와 보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주차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주차 통제관은 "이미 존재하는 법률"을 시행하기 위해 보도와 "자전거 도로, 횡단보도 및 일광 구역"에 주차된 차량을 주시합니다.

Kato는 “인도에 주차하거나 보도를 방해하는 것은 합법적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 문제에 대한 주민과 시정부의 우려를 경청했습니다.”라며 추가로 “합법적으로 주차만 하면 걱정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SFMTA의 주차 추진은 최근 몇 주 동안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교통 안전 단속을 점점 더 요구함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이 계획은 2014년 채택된 전략인 런던 브리드 시장의 비전 제로 SF(Vision Zero SF)와 일치하지만, 시는 아직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SFMTA는 주차 단속 계획을 집행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단속이 가능해졌습니다. 주차 담당관은 정규 업무 외에도 "시 전역의 각 감독 구역에서 집중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교통 인용이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속 단속 카메라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거리 안전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까지 작동될 예정이며, 속도 제한을 초과하는 차량에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교통 단속이 거의 없다는 우려를 받고 있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관리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뉴스출처 :SFGATE

교차로

배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