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어바나 버스, Juneteenth맞아 흑인 역사를 기념하는 디자인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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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한 기념
버스 내부에서도 역사 볼 수 있어
[사진:WAND NEWS]
샴페인-어바나 대중교통 지구(MTD- Mass Transit District))는 새로운 버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버스 디자인은 6월 18일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MTD가 6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해 버스를 디자인한 것은 올해가 두 번째이지만, 올해는 이 기념일과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기리고자 했다.
버스 외관 디자인에 참여한 아티스트 스테이시 로빈슨(Stacey Robinson)은 버스를 보면 자부심을 느낄 것이며,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카무 그랜덤( Kamu Grantham )은 “예술가로서 우리가 하는 일을 대표하고 Juneteenth의 주제와도 부합하는 디자인을 만들고 싶었으며, 자유를 기념하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를 기념하고 미국 역사를 기념하는 디자인을 만들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MTD는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위원회는 샴페인 카운티 아프리카계 미국인 유산 트레일(Champaign County African American Heritage Trail )과 협력했다.
버스 내부는 샴페인 카운티의 흑인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내부 디자인의 약 3분의 1은 독립기념일을 다루고 있으며, 지역 흑인 역사와 그 역사가 샴페인 카운티에 어떤 의미가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곧 이 새로운 버스를 도로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MTD는 이 프로젝트가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위한 디딤돌 될 것이라고 말했다.
[Yu H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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