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주택당국 저렴한 시니어 임대주택 50여 세대 추가해 > 로컬 뉴스

모든 거주자 62세 이상에 고정 수입 증빙

소득 2인가구 $52,980이하 신청 자격 주어져

[사진:NBC]

오로라 주택 당국은 오로라 지역 노인들에게 시니어 주택 50여 세대를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 했다.

당국은 800세대 이상의 임대 주택을 소유 및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특히 노인 전용 주택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이 개발은 9월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이며, 이곳에는 70개의 단독주택과 듀플렉스가 들어설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클볼 코트와 클럽하우스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거주자는 소득의 30%정도를 임대료로 지불하게 된다.

오로라 주택국의 랄프 조던 전무이사는 "중층이나 고층을 짓는 것과는 달리 단독주택과 듀플렉스는 멋진 주택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차고가 딸린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도록 돕고 싶기 때문이다." 라고 전했다.

자격을 갖추려면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모든 거주자가 62세 이상이어야 하며 고정 수입이 있어야 하며, 중위소득 60%의 상한선을 초과하면 안된다.

예를 들어, 소득이 $46,380 이하인 독신 거주자는 자격이 주어지며, 2인 가구의 소득은 $52,980을 초과할 수 없다.

더욱 자세한 내용과 사전 신청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https://nldcorp.org) 를 방문하면 된다.

 [Yu H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