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DMV, 고객 편의 위해 새로운 디자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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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증대를 위한 "원스톱 쇼핑" 디자인 채택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재설계
[사진 : NBC 5 캡쳐]
일리노이주 Kendall 카운티의 Plano에 위치한 일리노이주 DMV 시설이 서비스 합리화와 대기열 단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재설계"를 하고 있다.
일리노이주 총무처 장관 알렉시 지아눌리아스(Alexi Giannoulias)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원스톱 쇼핑" DMV 디자인은 주민들이 단 하나의 창구에서 REAL ID, 운전면허증 및 ID 카드 신청, 갱신, 새 번호판 주문, 차량 등록 갱신, 장기 기증 등록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 변경은 일리노이주 총무처 장관 알렉시 지아눌리아스(Alexi Giannoulias)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그는 DMV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방문하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지아눌리아스는 올해 초에도 DMV에서의 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새로운 DMV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변화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DMV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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