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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USPS 직원이 개에게 공격을 많이 받는 주’ 상위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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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시카고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은 개 공격

우편물 도착 전 개 줄을 매거나 방 안에 놔둘 것 권고

[사진 : USPS]

우편국(USP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우체국 직원들은 여전히 개들로 부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USPS는 최근 2022년 주 별 USPS 직원들이 편지나 소포를 배달하는 동안 개들에게 공격을 받은 건수를 집계해 발표했다.

일리노이 주 USPS 직원들은 지난해 245건의 개 공격이 발생했다. 이는 2021년보다 약 20건 증가한 수치이며, 미 전역에서 6번째로 높았다.

개 공격이 가장 많이 발생한 주는 캘리포니아로 2022년 한 해 동안 675건의 공격이 발생했다.

[자료 : USPS]

또한, 시카고는 35개 대도시 중 6번째로 많은 USPS 직원이 개에 물렸다. 시카고보다 개 공격이 많은 도시에는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클리블랜드, 샌디에이고가 있다.

USPS 측은 “배달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우편물을 배달할 때, 끈을 매지 않은 개들의 표적이 되어 공격받고 있다”며, “배달원을 맞이하기 전에 개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공격받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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