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에서 20발의 총격을 당한 남성 사망 > 로컬 뉴스

금요일 새벽, 잉글우드에서 20발 총격 사건 발생

[사진 : ABC7 캡쳐]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금요일 이른 새벽 시카고의 사우스사이드에 위치한 잉글우드 지역에서 한 남성이 20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경찰은 금요일 오전 2시 30분경 웨스트 72번가 200블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의식이 없는 남성 한 명이 발견되었으며, 그는 몸에 20여 개의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응급 구조대에 의해 신속히 시카고대학교 메디컬센터로 이송된 피해자는 끝내 사망하였다.

현재까지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으며, 이 사건은 1 지역 형사부에 의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를 아직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사건의 동기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도 밝혀지지 않았다.

시카고 경찰은 사건에 대한 증언이나 정보를 가진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