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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공화당 의원들, 교사의 총기 휴대 허용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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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총격사건 1주년 맞아 교사 권총휴대 허용 입법

[사진  :ABC7 캡쳐]

테네시주의 공화당 의원들이 9일 화요일 공립학교 교사들이 교내에서 총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안을 추진했다.

이는 작년 사립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총격 사건 이후 주에서 가장 큰 총기 접근 확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안은 상원에서 26대 5로 통과된 후, 이 법안은 하원 표결을 앞두고 있다. 법안은 교내에서 총기를 휴대하는 직원에 대한 정보 공개를 금지하며, 학생의 부모나 다른 교사들에게도 해당 정보를 알리지 않도록 한다. 교장, 학교 구역, 법 집행 기관이 직원의 총기 휴대를 허용하기로 합의해야 한다.

지지자들은 이 조치가 특히 법 집행 자원이 제한된 지역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비판자들은 교사들이 전투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충분한 훈련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 하고있다.

이 법안은 테네시주에서 총기 접근을 확대하는 데 있어 최근 몇 년간의 추세를 따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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