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브룩의 메이플 스쿨, 뮤지컬 '퍼시 잭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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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브룩/ 글렌뷰 30학군 약 75명의 학생들 참여
다음 작품은 7월, "Annie" 공연 예정
[사진: patch 캡쳐]
노스브룩 소재의 메이플스쿨이 최근 지역 관객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인기 도서를 원작으로 한 '번개도둑: 퍼시 잭슨 뮤지컬'이 5회 공연을 선보였다.
노스브룩/ 글렌뷰 30학군에 따르면, 이번 뮤지컬에는 원하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여 무대 위와 무대 뒤에서 약 75명의 학생들이 활약했다고 한다.
이 쇼의 디렉터는 "우리 프로그램의 기초는 포용성, 창의성, 커뮤니티다."라며 이번 작품을 독특하고 개인적인 재능들이 팀을 이룬 결과라고 강조했다.
준비부터 특별했던 이번 뮤지컬은, 책에 등장하는 내용처럼 출연진들도 매 리허설마다 헌신, 팀워크, 강력한 성과와 같은 자질을 치하하는 비즈를 획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구슬은 배우들의 의상 중 목걸이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메이플 다음 작품은 30학군 여름 학교 프로그램이 끝나는 7월, "Annie"가 될 예정이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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