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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칼브 카운티 보안관 대리, 트럭에 추돌 당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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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반파, 응급 이송 후 결국 사망

아프간 파병 및 육군 주방위군 장교 출신의 베테랑

[사진: WGN 캡쳐]

디칼브 카운티 보안관 대리가 28일(목) 늦은 밤 페리 로드 남쪽 23번 도로에서 충돌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자의 신원은 크리스티나 무실(35)로,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경 페리 로드 인근 23번 도로 오른쪽 갓길에 차를 주차시켰다.

그런데 잠시 후 Kenworth 트럭이 도로를 이탈하여 갓길로 달려와 부관의 순찰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차량 후방이 없어질 정도의 강력한 충격에 무실은 인근 병원으로 응급 이송되었으나 29일 새벽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무실은 순찰과 교정 부서 근무 5년차이며, 아프가니스탄 2년, 육군 주방위군에서 군 장교로 4년 간 복무한 베테랑이다.

운전사는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사고 수습과 조사를 위해 23번 도로는 몇 시간 동안 폐쇄되었다가 오전 5시쯤 재개통됐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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