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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소동 제압 남성, 알고 보니 전직 레슬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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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식당 찾았다가 과거 스포츠 경험 활용하여 선행

경찰 도착할 때까지 부상자 없이 완벽히 제압

[사진: abc7 캡쳐]

지난 달 22일 한 남성이 서브웨이 직원에게 물건을 던지고, 침을 뱉는 사람을 제압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가브리엘 피츨로(Gabriel Pitzulo)는 점심 식사를 위해 서브웨이 식당을 찾았다가 용의자 손더스(Saunders, 31세)의 잘못된 행동을 보고 즉시 행동에 나섰는데, 알고보니 그는 고등학교 시절 인디애나에서 활동했던 전직 레슬러 선수였다.

매우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자신의 스포츠 경험을 활용하여 경찰이 도착하여 체포가 이뤄질 때까지 아무도 큰 부상이 없도록 손더스를 바닥에 눕혀 제압해 놓았다.

경찰은 손더스를 폭행 및 시설 파손, 그리고 무질서 행위 혐의로 기소했으며 재판은 목요일(4일)에 이뤄진다.

[SHJ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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