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필드에서 이색골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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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리필드, 7월6~9일까지
[사진:어퍼덱골프]
골퍼들은 링글리필드(Wrigley Field)내부에서 골프를 치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
스포츠 경기장 내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골프 체험 어퍼덱골프(Upper Deck Golf)가 7월6일부터 9일까지 링글리필드(Wrighley Field)에서 펼쳐진다.
선수들은 경기장의 상부 데크에서 시작하여 경기장 주변과 필드의 맞춤형 그린으로 내려가게 된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어퍼 덱 골프 웹사이트에서 Wrigley Field체험 티켓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면 된다.
표준 티켓은 1인당 79.99달러부터 시작하지만, 경기장마다 다른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다.
선수들은 4인1조로 플레이하며 자신의 클럽을 가져오거나 어퍼덱(Upper Deck)에서 제공하는 클럽을 사용할 수 있다.
코스를 따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홀당 2개씩 총 18개의 골프공을 제공 받게 되지만, VIP패키지를 이용하면 추가로 공 4개를 더 받을 수 있다.
티켓예약과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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