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 여성회 합창단, 35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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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
4월 21일(일) 오후 5시 스코키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개최
시카고한인 여성회 합창단이 창단 35주년을 맞아 특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2024년 4월 21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스코키 퍼포밍 아트센터(North Shore Center for Performing Arts in Skokie)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출연진으로는 지휘자 표경진, 피아노 연주자 정혜원과 브라이언 리, 테너 김용민과 김근영, 바리톤 이수영, 소프라노 김순덕, 플루티스트 안혜미, 장구 연주자 김덕환, 소리꾼 장윤실 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차세대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음악회는 시카고한인 여성회 합창단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가격은 100달러, 50달러, 30달러로 책정되어 있으며, 관심 있는 분들은 847-692-3336으로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성회 측은 시카고한인 여성회 합창단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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